현재를 살아가는 분들에게 '노트북'은 필수적인 수단이 되었습니다. 카페에 가도 노트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요. 노트북은 일반 문서 작업, 영상 작업, 디자인 작업 등 여러가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소프트웨어는 대표적으로 Window 그리고 MacOS가 있습니다. 두 소프트웨어 자체가 완전히 생태계가 다르다보니 두개를 다 사용하기에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먼저는 Window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민족인 만큼 PC방도 모두 Window로 되어 있죠. 일반적인 게임은 MacOS에서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 MacOS를 탑재한 맥북 에어 M3의 장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성능에 대비한 저가
맥북 에어의 소프트웨어는 매해마다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의 변화가 뒤받침 되었기 때문인데요. M1, M2가 나오며 맥북 에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며 같은 수준의 Window 노트북들과 비교도 안될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M1, M2로도 맥북 프로에서 했던 영상작업까지 쉽게 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올라왔기 때문이죠. 그리고 M3가 나온 현재 가성비 끝판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과거 맥북 프로 수준의 모든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찾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Window 같은 경우 사용자가 모든 프로그램과 작업들을 최적화하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MacOS 같은 경우 모든 툴이 최적화 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그냥 기능만 알면 쉽게 쉽게 일처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맥북 모든 모델의 지속적인 장점은 Window 기반의 소트북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소프트웨어가 느려지지 않고, 바이러스 침투에도 잘 대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안정성이라는 하나의 장점만을 생각하고 맥북을 선택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만큼 소프트웨어 안정성은 중요합니다.
또한 삼성이나 엘지 같은 브랜드가 디자인을 열심히 발전시켜 어느정도 봐줄만한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으나, 아직까지 맥북의 디자인을 따라오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맥북 만의 감성, 맥북 만의 엣지 있는 디자인은 결코 따라잡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시간이 지나도 계속 인정받는 작품같은 느낌이 있죠.
편리한 연동성
애플 유저라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워치의 연동이 너무나 편하다는 사실입니다. 애플의 여러 재품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iCloud를 통해 문서들을 같이 보관하며, 아이디가 달라도, 에어드랍을 통해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문서, 파일, 사진, 영상 등을 손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삼성이 열심히 노력해서 연동성을 따라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어플,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하는 애플을 따라가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모든 것들을 직접 만드는 애플의 강점이 여전하고, 앞으로도 1위로 달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고가가 잘 떨어지지 않음
Window 노트북 같은 경우 산지 몇개월만 지나도 가격이 반토막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삼성이나 엘지는 가격 방어를 조금은 더 하겠지만 그래도 꽤 많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맥북 같은 경우 1년 이상 지나도 경우 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에 내놓게 되면 샀던 가격의 70~80%의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맥북이 일단 비싸다는 인식이 있고, 소장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안정성과 여러가지 작업에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매물이 중고시장에 나오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