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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갑고 가려운 땀띠 예방법 치료법

by 30대아빠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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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들어서며 점점 날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곳이 사우나를 방불케하며 숨이 답답하고 땀도 이마에서 겨드랑이, 등, 엉덩이, 사타구니 등등 찝찝한 곳에 너무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이럴 때 피부에 땀띠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땀띠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1. 땀띠란

피부로 배출되지 못한 땀 그리고 노폐물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피부에 작은 발진들과 홍반들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2. 땀띠 예방법

웬만하면 몸에 딱붙는 옷을 피해주시고 넉넉하고 헐렁한 오퍼핏 상의와 통이 넓은 바지를 착용해주세요. 널널한 옷은 땀배/출에 도움을 주며, 땀이 날때 바람이 통하여 건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땀을 많이 흘렀을 경우 샤워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자주 샤워를 하며 땀구멍을 막고 있는 노폐물들을 제거하여 땀띠를 예방해주세요.
기저귀를 차고있는 영유아 같은 경우 집에서는 바지를 입히지 말고 생활할 수 있게 해주세요. 바지 하나 벗어도 땀띠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실내 온도 24도, 습도는 50도 정도로 유지해주세요. 땀이 적게 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3. 땀띠 치료법

먼저 땀띠가 나게 되면 다량의 땀이 나지 않도록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환경에 있으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안그래도 피부에 땀으로 염증이 생겼는데 더 많이 땀을 훌리면 땀띠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니까요.
그리고 대량의 비타민C를 흡수함을 통해 땀띠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영양제나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세요.
심한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 항스타민제를 사용하여 가려움증을 조절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하지 않은 손은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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